한국정부와 중국 경제중심지인 광둥성 사이의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`한-광둥성 경제무역발전 포럼'이 5월25일 광저우에서 열렸다.
광저우 샹그리라 호텔에서 이날 오전 개막한 포럼에는 한국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, 광둥성 황화화(黃華華) 성장이 각각 참석해 주제발표를 했으며, 양측의 기업인 200여명이 참여했다.
최 장관은 `녹색성장과 한-광둥성 경제협력 증진'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의 경제발전 과정에서 광둥성의 역할을 평가하고 한국과 중국간 `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'를 한국과 광둥성이 앞장서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.
최 장관과 황 성장은 포럼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양자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.
이어 한국산업연구원(KIET)와 광둥성 사회과학연구원, 한국수입업협회(KOIMA)와 광둥성 무역촉진회는 각각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(MOU)를 체결했다. 또 포럼 후 양측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회도 이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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